안녕하세요. 우리집 화장실 관리잡니다. 공지입니다.
鞏志무릉태수 김선 휘하의 종사.유비가 형주 4군을 정벌하려고 할 때 김선에게 유비는 대한의 황숙으로 인의가 천하에 널리 퍼졌다는 것과 장비가 용맹한 것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이유로 대면서 항복을 권했는데, 김선이 도적들과 결탁해 안에서 변을 일으키려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김선이 크게 노해 태수부 밖으로 떠밀어내 목을 치라고 호령했다.그러나 관원들이 싸우기도 전에 집안 사람을 죽이면 싸움에 이롭지 못한다고 해서 살아남았으며, 공지는 김선의 꾸짖음을 받은 후에 김선이 스스로 싸우러 나갔다가 장비에게 발리고 돌아와서 성문을 열라고 하자 이를 거부한다. 성 위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김선이 얼굴을 맞고 죽으면서 그 군사들이 머리를 잘라 장비에게 바치자 공지는 성을 나가 항복했으며, 태수 도장과 도장끈을 지니고 계양에 가서 유비를 만나러 간 후에 유비가 무릉태수에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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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