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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야자가 끝났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400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네쨩
추천 : 5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15 22:37:28
고등학교 1학년 2014년 3월부터, 2016년 11월 15일, 오늘까지,
3년의 세월을 싫으나 좋으나 함께해온 야간자율학습시간이 오늘 부로 이제 끝났습니다.

감정이 복받힙니다. 눈물도 흐릅니다. 서럽거나 기쁜 것도 아닌데,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이때까지 우리가 고생고생을 해가며 걸어온 이 크고도 위대한 여정이, 이제 결말을 맺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 아름다운 여정의 끝에 희망찬 빛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수험생 동지 여러분, 이제 마지막이 다가왔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맺읍시다!

추천과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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