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가 과게를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과게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군게를 군마드 취급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군게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의료게를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의료게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매일 베오베만 보던 눈팅러가 더이상 가만히 있다가는 애정을 가지고 있던 오유가 사라질 거 같아서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운영자는 해명을 하고 이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유의 미래는 없어보이네요.
어쩌면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