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던 순간부터 샤이니 노래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 친구가 샤이니 팬이라, 덩달아 이것저것 듣고 보다가
종현의 목소리와 가창력에 반해버렸죠
샤월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 매번 신곡들 찾아 듣고 나중엔 브이앱 라이브도 챙겨보고 그랬었네요
샤이니, 그리고 종현은
제가 진심으로 다음 활동을 기대했던, 몇 안되는 아이돌, 그리고 가수 중 하나였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로 위로해줘서, 즐겁게 해줘서, 힘을 줘서 고마웠습니다.
무엇이 힘들었는지 알 수는 없겠지만 너무나 고생이 많았어요... 수고했어요
이렇게라도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