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는 피아노이구요 실력은 summer 정도 겨우 치는 실력밖에 안되는데요,
치고 싶은 곡이 제이레빗의 happy things 거든요;;
그래서 악보 더듬어 가며 엄청 느린 속도로 연습하고는 있는데 드는 생각이
곡을 연습하는게 아니라 체르니 같은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걸로 연습한 후 그 다음 치고싶은곡을 연습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계속 곡들을 치다보면 실력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그냥 곡을 계속 연습해볼까요 아니면 흔히 체르니 같은걸로 계속 연습한 후 폼을 끌어올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