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애매하죠...ㅋㅋㅋ
전 예전에 초등학교때 하농 체르니 30 등등까지 배웠었구요
지금은 간단한 악보를 보면 연습해서 따라 칠 줄은 아는 정도입니다.
지금 칠 줄 아는 곡은 말할수없는 비밀에 나오는 Secret이랑 백조, 그리고 쓰릴미라는 뮤지컬 ost 중 prelude 이렇게 세 곡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건 머리속에 생각나는 음악을 피아노로 옮기는 작업이라고 해야되나..?
전문적인 음악 공부를 한 게 아니라 용어같은 건 잘 모르겠네요ㅠㅠ
머릿속에 생각나는 멜로디가 있는데 정작 칠려니까 그게 어떤 화음인지 모르겠고 그래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하고 싶은 게 이거구요
두번째로는 일반 가요를 피아노로 편곡하거나 할 때
능력자분들 보시면 오른손 왼손 둘다 되게 풍성하게 연주를 하시던데
전 아무리 따라하려 해도 왼손반주는 다장조라고 했을때
도미솔도미도솔미
아니면
도솔도미도솔
이정도 수준까지밖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른손도 그냥 멜로디 따라 치는 수준이구요ㅠㅠ
어떻게하면 능력자분들처럼 현란한 손기술?로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그정도까지 되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