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 쓴글을 여기도 올리는 거라 존댓말로 쓰지 않았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볼때는 잼있었다 우주에서 싸우는것도 잼있었고 가드랑 싸우는것도 에픽했고
하지만 여기저거 좀 많이 불편한 씬들이 많았지 특히 로즈
근데 집에 와서 한참을 생각해 보니까 디즈니가 하려는게 몬가 대충 감이 잡힌다
특히 한국에서는 많이 유명하지 않치만 디즈니가 만드는 또하나의 스타워즈가
스토리가 star wars rebels이라는 티비만화가 있는데 거기와 어느정도 연관되는
부분들이 있다
1. Good vs Evil
서양철학의 근본이지 지금까지 스타워즈 영화는 절대악-시스를 절대선-제다이가
물리치는 라인에서 이야기가 풀어졌는데 이제는 그런 케릭터들에서 벗어나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들은 음양의 모양처럼 음인 렌도 결국 어머니를 죽이지 못 했으니 속에 선을 포함하고 있고
양인 레인도 속에 자신을 버리는 부모에대한 원망을 품고 있잔아
또 도박장에서 나왔듯이 거기서 페스트오더에 무기를 팔아 돈을 버는 상인들이
저항군에게도 무기를 대주고 있으니 과연 그들을 절대악으로만 생각 할 수 있을까
이제 단순히 선약구도에서 벗어나 복잡한 캐릭터드를 설정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였다고 생각한다
2. Force is all around us
많은 사람이 가장 황당해 했던 장면중에 하나가 레이아가 우주에서 포스로 돌아 온 장명인데
나두 첨에는 헐 했는데 이게 아주 황당한 상황만은 아닌게. 레이아는 스카이워커 가문이니
포스가 첨부터 강했다 책에서는 요다가 레이아를 더 가르치고 싶어했다는 애기도 있으니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제다이가 아닌 사람이 포스를 쓸 수 있는가 스타워즈 스토리에 끊임없이
나오지만 포스는 모든 생물에 깃들어 있다 다만 제다이들은 그것이 더 강하고 조절할 줄
아는것 뿐이지 star wars rebels에서도 포스가 강한 주인공이 제다이트레이닝을 받기전에
자신을 포스를 주체 못 하고 쓰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지 물론 우주에서 포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장면도 나오고
또 동물들중에서도 포스가 강한 동물들이 있고 벤두라는 선과악을 딱 중간임을 자처하는
포스유저도 있습니다 - 이 벤두도 포스를 이용해 천둥을 칠줄 압니다-
아마 이렇게 제아디가 아니면서도 포스를 쓰는 캐릭터들이 앞으로 자주 나올 거라 생각해
특히 포스가 강한 아이는 옛날 같으면 제다이오더에서 찾아 템플로 데려가 제다이로 키웠을 것인데
이제 그 오더가 없으니 그냥 자라겠지
3. Force Ghost
또 하나 화당했던게 룩이 포스로 자신을 다른곳에 형상화 하는것인데 어찌보면 이것도 포스코스이다
스타워즈 영화에서는 자세한 설명이 안 나오지만 star wars clone를 보면 거기에 그 배경 스토리가 나온다
포스고스트는 제다이가 죽은후에 포스의 형태로 세상의 포스와 동화되는 것인데 이것을 가장 먼져
실행한 사람이 오비원의 스승 콰이관이다 하지만 콰이관은 수련을 완벽하게 끝내지 못해서
자신의 모습을 형체화 시킬 수는 없고 목소리만 들리는데 요다를 찾아가 자신을 끝내지 못한
수련을 마져 하라고 하지
https://www.youtube.com/watch?v=ctoWE_2iJOw
자신안의 다크사이드를 인정하고 물리치면서 피스를 얻고 포스와 동화 된는 수련이라고 보면되는데
이 수련을 한 사람이 스타워즈 안에 콰이관, 요다, 오비원 그리고 룩이야 오비원은 스타워즈 3편에
요다가 오비원가 헤어지게 전에 콰이관과 애기 했다고 하고 그와 소통을 해 수련을 하라고 하는데
이게 바로 이 수련 또 룩은 5편에서 요다에게 수련을 받고 동굴같은 곳에 들어 갔다가 베이다 죽이고
보니 그안에 자신이 있는거 그것도 이 수련
아마 그 후 룩은 더 많은 수련을 통해서 죽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포스를 통해 형상화 하는
방법을 익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님 마지막에 요다의 가르침을 받고 피스를 얻어 자신이 마지막 죽는 동안 자신의 포스를 형상화 한게
아닌가 싶다
어째든 이게 아주 황당하게 하늘에서 떨어진 스토리는 아니라는거지
4. How did I choose to win the question is
아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싫어 했던게 로스 캐릿터와 스토리라인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도 보면서
왜 이걸 넣지 했으니까 하지만
클론워가 영화에서는 잘 부각이 안 되어있지만 티비만화를 보면 비단 아나칸뿐만이 아니라 제다이오더의
타락에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제다이들은 당장의 눈 앞에 적을 물리치는데만 급급 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그를 위해서 많은 제다이 정신을 희생했지
https://www.youtube.com/watch?v=AhzTpGRwQFs
star wars rebels의 한 장면인데 주인공인 에즈라가 제다이의 비밀템플에 가서 포스코스트인 요다를
만나는 장면이야 여기서 에즈라가 요다가에게 적을 무찌르고 이기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자 요다는
제다이들이 적을 물리치는데만 급급해서 다크사이드에 빠졌다고 에즈라에게 말하지 그러자 에즈라는
우리가 fight back 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길 수 있냐고 반문하자 요다는
How did I choose to win the question is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이길것이냐 라고 답변을 하지
그러자가 에즈라가 우리 이미 싸우기로 선택했다 답변을 하자 크게 실망하지
아마 요다가 원하던 답변이 아닌였는 듯
하지만 여기에 대한 정답 최소한 요다가 원했던 답을 로즈가 이영화에서 답변했다고 생각해
"That's how we're gonna win. Not fighting what we hate, saving what we love."
우리는 그렇게 이길 것이 아냐 미워하는 것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을 지켜내서
이것이 진정한 제다이의 길이지 어쩜 룩이 없애려는 제다이도 악과 싸워 물리치려고만 했던
그런 제다이가 아니였을가 생각된다
난 디즈니가 그동안 해 왔던 단순한 악을 물리치는 선을 넘어서는 스토리 라인을 만들고 싶어 \
한다고 생각해 그러기 위해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복잡한 캐릭터들과 악과 싸우기만 하는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나기위해서 여러가지 설정 좀 과하다 싶이 집어 넣어서 기존의 많은 스타워즈
팬들이 싫어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난 오히려 다음편이 더 걱정된다 저번편에 한솔로를 죽이고 이번에 루크를 죽이고 다음편에
레이아공주를 죽여 관전히 루카스의 스타워즈에서 벗어 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진짜
레이나공주 캐리가 죽었으니 담편 어떻게 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