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가 11월 28일 성북구청에서 한 특강을 TV조선이 의도적인 짜집기를 통해 욕을 먹게 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지난 대선의 경선과정에서 오해를 받게 한 점이 충분히 있지만,
이 11월 28일 강연은 다시금 짚어봐야 합니다.
김어준 총수가 다스뵈이다에서 한 말,
"앞으로 4년 남은 대선을 저쪽에서 이기기 위해 미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쪽에서의 핵심 지지층을 분산시키기 위한 작업이다. 나중에 보는 사람도 "안희정이 원래 그렇지 뭐"라고 인식을 머리에 박는 일련의 작업이다."
이 말을 한번 되새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