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차 시게 분리 요구 운동 일어나니까 갑자기 착한 사람인척 코스프레 하는거 너무 역겹고 보기 싫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애향심을 대체 왜 가지지? 정말 쓸데없는 소속감이네요
라고 한심한 투로 리플 달고 추천 엄청 받아서 푸르뎅뎅 됐던 사람도 시게 괴롭히지 말라고 리플 다시네요.
그땐 미처 말을 못했지만, 애향심이나 애국심 모두 다른 지역(나라)에 피해만 안끼치면 대체 나쁜점이 무엇인지?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과 무언가를 증오하는 것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이게 일반적인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이죠. 당신들 생각엔 아닌진 모르겠지만..
어떤 날엔 포항 지진이 하늘의 경고라는 모당 최고의원 보고 한심하다는 글에 추천 박았다가,
어떤 날엔 지진 재테크 하는거냐, 홍준표 대통령한테나 가서 구걸해라 라고 비아냥거리는 글에 추천 박았다가,
어떤 날엔 포항 지진 피해 지역 대학생 등록금 지원 글에는 옹호하는 리플을 다는..
지진 피해 지역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이, 정치적 목적이 우선되어 사건을 해석,행동하는 당신들이 모당 최고의원과 대체 다른 점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