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말재주도없고 미뤄왔다가
베오베에있는 감사글을 보고 저도 써봐요
저는 오유를 진격의 우익... 르네상스 시절에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구글링하다가 베오베에 있는 진격의 우익글을 타고 들어와서 베오베에있던 진격거 글들을 다본듯
오유에서 느그거인 티셔츠 공구도 참여해서 티셔츠도 샀는데 ㅎㅎ.. 지금은 불태움
그때부터 베오베 눈팅러가 되었구요
관심없던 시사도 보게 된거 같아요
당시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심하게도 정치1도 관심없었던거 같네요...
암튼 503이 댓글부대에 의한 부정선거라는걸 시사게에서 알게되고
베오베에있던 박근혜 부정선거 집회글을 보고
13년도 제 인생에 최초로 혼자서 집회라는것도 나가게되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시게는 저한테 특별한거 같아요
작년 대선때는 문통 발언들 시게에 퍼다나르면서 베오베도 처음 가봤네요
감격 ㅠㅠ
요새는 바빠서 글은 잘안쓰지만 베오베는 관심있는거 위주로 꼭보는편이에요
그리고 주로 동게에서 랜선집사하면서 특히 햄스터 사진들 보면서 힐링합니다
이런 저는 어느 유저인가요...
시게는 글도 써봤으니 시게 유저인가요?
하지만 베오베에 있는 글들은 거의 다 눈팅하는 편인데요ㅠㅠ...
저는 시게 분리를 반대합니다...
언제가 저처럼 오유를 보고 처음 정치를 접하고 알게되실 그분들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