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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라더소다
추천 : 2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17 19:22:29
점점 많아지는 단답.
무시하는 듯한 말들.
자기가 우선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그 말.
그리고 자기상황에서만 말하는 약속의 미룸들.
참다참다 오늘 터트렸는데 헤어지자네요.
최선을 다하면 나에게도 사랑을 주겠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후회 또한 안남을꺼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아프긴 아프네요ㅎㅎㅎㅎㅎ
아프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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