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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는 직업XX들의 시대..
게시물ID : sisa_1003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도일관지
추천 : 1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16:27:09
이명박근혜 시대를 살며 국민과 나라가 피폐해진 이유는 영혼없는 직업XX들이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직업XX에는 직업정치인, 직업판사, 직업검사, 직업군인, 직업교사, 직업기자 등등 공공성을 다루는 사람들이 공익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단체를 위해 일하여 부패하고 무능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직업 판사, 검사, 군인, 교사 등과 같이 직업공무원은 전문성과 소명의식 그리고 부패 방지와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년 보장을 통한 신분 보장을 합니다.
그러나 이명박근혜 정부의 직업공무원은 신분 보장의 사유와는 반대였습니다.

여기에는 비리 정치인과 정치인과 한 몸이거나 기생하는 언론 권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명박근혜 시대는 부패하고 무능한 비리로 얼룩져진 수많은 정치인을 배출하였습니다.
이들은 언론 권력을 통해 정치를 혐오하게 하여 시민의 의식을 쇠퇴하게 만들어 시민 권력을 약화시켰습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왜곡하고 포장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고 임기 동안에도 실적을 부풀려 시민들의 눈을 속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직업공무원을 동원하여 공익을 사유화합니다.
솔선수범하지 않는 비리 정치인에 동원된 직업공무원은 부패하고 나태해집니다.
이명박근혜 시대는 이런 영혼없는 자들의 지상낙원이었을 것입니다.

정치인은 신분이 보장 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의 살아온 삶과 노력을 상품으로 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신뢰를 받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국민을 위해 직업공무원을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사람일 것입니다.
정치인은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통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권력이 견제와 균형을 이루게 하여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게 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기득권이 가지고 있던 권력을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신뢰를 받으면 직업의 연장은 있을 수 있겠지만 정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정치인은 소명 의식이 뚜렷한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을 직업정치인이라 칭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인은 국민과 정치를 연결하는 정치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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