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0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태한몸★
추천 : 5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16:12:56
추운아침 올려다보면
아직 지지않은 달이있어
별들이 반짝이고 잠들때
혼자남아 널 비추고있어
포근한밤 꿈 지나고 햇님나올때
하늘 한켠엔 추운달이 있어
별들이 다시 반짝일 준비할때
숨죽여서 널 바라보곤해
햇님과 함께 따스한너를
훔쳐보다가 스르륵 사라진다 해도
출처 |
겨울에 이른 아침 초저녁에 아직 못지고 미리뜬 달을 보고서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