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대한 피로도 때문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댓글을 보고...)
며칠전부터 웃대를 기웃 거렸는데요..
일X처럼 희롱섞인 비난도 없고,
이상한 합성사진 게시물도 없고,
유저들 드립력도 좋은것 같고,
가끔 "빌런"이라고 이상한 사람들 게시물 올라오면
사람들이 막 욕하면서 내쫒는걸보니, 웃대하는 분들도 착한사람이 많으신거 같아요..(엔터스님처럼.ㅎㅎㅎ)
"착한사람 증후군" 걸린 것 처럼 가식적인 모습도 없습니다.
몇 년동안 오유만 했는데, 이제 다른곳도 보면서 분위기 쇄신해야겠어용.
웃대분들도 오유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모게시판"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인 댓글이 많은걸 느꼈습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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