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각질 이라고 적었으니
사진보고나서 더럽다느니 역겹다느니 하지마세요
상처받아요...
저는 사계절 다 그렇지만 특히 겨울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이렇게 허물벗듯이(?) 벗겨져요.
물론 제가 손톱으로 잡고 뜯는거지만ㅋ;;
안하면 뭔가 두꺼운 막이 씌워진듯한 느낌이거든요.
저는 강박증이 있어서
입술에 뭐가 안발라져 있으면
미쳐버리겠어서 입술보호제나 립제품이 당장 없으면
식용유나 마요네즈라도 바르고 있어요.
(요리학과 출신이라 실습 중 얘기하는거임)
그만큼 입술에 항상 뭐가 발라져있는데도
저렇게 각질이 벗겨져요ㅠㅠ
다른 여자분들도 저래요?
물론 입술 곳곳에 피 나구요..
면봉은 사이즈 참고하시라고^^ 허물같은 각질이란걸 보여주기위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