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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에없는★
추천 : 1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03:34:21
달링이라고 저장했던 내 이름을 바꾸지못했다는 그사람
나를 기다렸나봐요 내가 바로 붙잡으면 잡혔을지도 모르는
그사람 이제 진짜 놓아줄때가 왔나봐요
3개월만에 진짜 헤어짐을 받아들여요
1년을 사랑했으니 1년동안 아플예정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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