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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2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o★
추천 : 2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00:02:19
제가요..
와이프가힘든거같아서 아침부터 차끌고 두 딸이끌고
키즈까페 데려다놓고 놀았거든요
그러고 저녁때 치킨(은 해외사는몸으로 넘버1귀한몸)먹을려고
한시간넘게운전해서 치킨도 먹이고 힘들까봐 장도 싹 봐다놓고
애들 싹 목욕시키고 재우면서
우리도 이따 한잔하게 재우고 와~했는데
와이프가 자네요 ㅜㅜ..
벌써 몇주째 못한건지 흑흑..
덕분에 남은 치킨과 술먹으면서 혼자 게임합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멜로영화도 준비해놨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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