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의료 정책 완전 찬성 

다른 한쪽은 조건부 찬성 찬성




눈팅해보니까 의료 정책을 목표와 방법을 분리 해보면 이런거죠?


목표 : 의료 복지 확대 (이건 양쪽 다 찬성) 

수단 : 추가 재정 지원 (여기에서 논란)




분위기만 보면 평행선 처럼 완전히 갈라진거처럼 보이는데..... 
 
크게 보면 결국 다 같은 찬성 이니까 분명 합의에 이르는 교차점을 찾을 수 있다고 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료혜택이 커지는건 좋은데 그에 대한 재정 지원도 확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세금이 늘어나는것도 당연한 것이고 지불 할 의향도 있습니다.



가장 불안한게 복지 확대 자체가 좌초 되는게 불안 하네요.


그냥 속된말로 '돈 줄테니까 내 돈 먹고 문케어인지 나발인지 하는것 좀 팔아라'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