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말하시기를 20년전 도로에는 신호무시는 일상에 안전벨트는 아예 없는것과 같았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것이라고 하십니다.
저는 20년까진 기억못하고 10년전쯤 즉 2000년 초 쯤에 차들은 보행자따위는 신경안쓰고 불법주차는 판치고 택시들이랑 버스들은 날아다니고 한차선 에서 5초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불안장애 환자들이 넘쳐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그때보다는 나아진것 같지만 아직 부족한점이 너무나도 많이 보입니다.
여전히 판치는 불법주차에 보행자들 배려는 안중에도 없는 운전자들이 보입니다.
한 10년만 지나면 더욱 좋아질까요? 아니 한 20년은 걸릴까요?.....
나먼저 여유롭게 운전하고 보행자들을 배려하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얼른 대한민국이 좋은 교통환경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품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