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네이버 특정한 기사에는 "50대 이상"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문재인정부에 대한 막말을 쏟아내고 이명박근혜를 비호하는 댓글들이지요. 똑같은 댓글을 반복적으로 다는 것을 보면 분명 일반적인 댓글러들 아닙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에게 적대적인 세력의 추축은 십알단의 토대가 되는 대형교회 개신교 세력이라고 추측됩니다. 이런 기독교 신자들은 꼴에 기독교도라고 천국이나 내세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지옥에 가라"는 말은 큰 상처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정부에 악성 댓글 다는 자들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거론하며 지옥에 가라고 댓글을 달면 엄청난 비공감을 받으실 것입니다. 개신교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은 지옥가라를 하나의 욕으로 받아들이지만 기독교인들에게 지옥가라는 영혼에 대한 도전이며 상처가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 go to hell이 금기어이듯 말입니다.
지옥가라, 예수님이 시키드나?, 지옥불의 저주가 있을진저~, 사탄마귀에 물든 자들아....이런 말들이 그들에게는 효과적일 것입니다. 한 번 이런 류의 댓글을 달아 보시고 얼마나 비공감을 먹는지 보면 대형 교회 개신교 세력이 얼마나 악성 댓글의 주축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