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번호판을 고의 훼손 또는 단속방해 목적으로 가리고 댕기는 차들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얼마전에는 어떤차가 번호4자리중 맨 앞자리를 흰 테이프로 가린 차량을 보았네요.
그리고 또 녹색 번호판인데 녹색테이프로 가리고 댕기고;;(앞뒤 다..)
오늘은 지하주차장에서 번호중 2개를 전단지로 가리고 댕기는 사람도 봤습니다.
번호판 훼손이 중한 범죄라고 알고 있는데
단속이 미비한건지...
대부분 신고당하면 1회는 원상복구 명령으로 그쳐서 그런건지....
참 알수가 없네요...
오늘 지하주차장에서 만난 파렴치한은
신문고에 신고를 하자니
이 지하주차장이 회사가 입주해있어 저는 매일 출근을 해야하고
블박에 사진 찍는 모습이 드러나있어서 보복을 당할까 무섭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