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로 미리 만나고 왔습니다
비슷한류의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들 중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작품입니다
택시운전사를 비교하는게 미안해질 정도로 잘만든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촛불의 일원이셨던 분들은 더욱 더 큰 감동을 받으실수 있을실겁니다
신파적인 요소라곤 1도 안보이는데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만드네요
오늘 너무 많이 울어서 집에오는 길에 부은 눈을 감추느라 혼났습니다
장준환 감독님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이 영화, 진짜 적극 추천 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