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와 담담한 작풍 때문에
작화 붕괴 다 참아가면서 보고 있던 저스트 비코즈.
10화 발렌타인데이 나츠메가 오해하고 뛰쳐가는 신.
정말로 욕지기가 나오는 전개네요.
에이타가 기계치라는 설정은 보였으나 남이 의심할 수 있을 만한 배경사진 평범하게 되돌리는거 웹에서 검색한번 하면 되는 것을......... 너무 전개 도구로 쓰기에는 억지인 소재 아닌가 싶네요.
아....... 그러고 보니 각본이 카모시타 하지메.......... 사쿠라장도 상당히 억지스럽고 후반부 전개능력이 떨어졌었는데. 이 작가 종특인가 싶어 왠지 허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