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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k 오버 후기
게시물ID : computer_355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CEL
추천 : 1
조회수 : 355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14 20:04:14
샌디 2500k 랑 아이비 3570k 이후 오버는 처음입니다.
 
샌디 때랑 아이비 때는 5.0이 꿈의 숫자였는데
 
8600k는 5.0은 투자만 하면 가능한 수준이 되었네요.
 
먼저 제 시피유 수율은 5기가 1.2x대 부팅 가능하고 안정화는 1.25~1.3사이로 됩니다.
 
보드를 짧은 기간에 2개를 사용했는데
 
asus h 게미밍과 기가바이트 어로스7 입니다.
 
asus는 바이오스 화면이 좀더 세련되고 좋은데 문제점은 1.35v이상 전압 인가시 전원이 꺼집니다.
 
바로 꺼지는게 아니라 링스로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1.35이상 넘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툭 꺼저버려요 ㄷㄷ..
 
이것때문에 안정화가 안되어서 중고로 어로스7을 구매했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ㅎㅎ
 
먼저 단점은 바이오스가 asus대비 퀄리티가 나쁘고, 전원부 온도 이슈가 있습니다.
 
바이오스 퀄리티는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겠지만, 전원부 쪽은 방열판 나사를 좀더 세게 조이면 해결이 된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해서 (조립할때 바로 실시) 양호한 수준입니다.
 
오버는 asus보드보다 좀더 잘되는거 같습니다. 램오버도 아수스 보드에선 잘안되었는데
 
어로스7로 오면서 3600클럭으로 램오버했습니다. 단점은 전압변동이 심하다는점... 거의 4~5스텝정도 왔다갔다해서 안정화 전압을 좀 높게 잡게 되네요 ㅜㅜ
 
그래도 전체적인 만족도는 asus h게이밍 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오버후 성능은 두말할 것도 없네요..
 
기존 6500에 논오버로 배그하면 프레임드랍이 심했는데 1060 3gb로 지금은 옵션 조절해서 배그 80~120프레임 사이입니다. ㅎㅎ
 
샌디때는 5.4기가 오버해서 지플롭스 150정도인데 지금은 5.0인데도 380정도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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