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뿅 지원자는 무슨 조사 받는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화제도 되었지만, 신체사이즈에 부모님 직업에 부동산에, 무슨 사돈의 팔촌 빽까지 적으라 그래놓고
주민등록 등본에 초본에 졸업증명서에 뭔 증명서 증명서 원본제출ㅡㅡ.. 이건 공기업들이 더하므ㅡㅡ
그런데
공고에는 연봉 적힌데 보다 안적힌데가 많냐.. 10개중에 7개는 없는듯. '회사 내규에 따름' 극혐
그나마도 연봉 적어놓은데도 정확한 정보도 아님 ^^
그리고 통보도. 지원자는 제출하는 시간까지 신경쓰는데
대기업 이하에 합격 불합격 통보 자체는 바라지도 않지만, 합격 통보 날짜라도 적혀있어야지
인사팀이 따로 있을리가 만무한 그런 소규모 업체는 통보 날짜조차 안적혀있는데가 태반이고..
개인정보 팔아넘긴거 같아서 기분나쁨..
그리고 진짜 이력서 뿌리고 유독 스팸전화 많이와서...
후후 깔았음에도 잠깐 울리는거에 움찔움찔 놀라고.. 합격 전화일까 기대하고 있는데 더 열받음ㅡㅡ
아 죠ㅕㄴ나 로또나 해야짓 ㅎㅎ 당첨될지 안될지, 당첨금이 얼마일지 모르는건 똑같쟈나~꺄르르 씨바!
격해서 죄송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