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역량이 남다르더군요. 그러니 강연,인터뷰,기고글 등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주장하는데는 능력(노력도 능력이라 생각하는 일인)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거죠. 대부분 자의든 타의든 조기 퇴직(당)하고 결국 자영업자나 사업하다가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어 술자리에서 한탄하는 케이스가 주변에 훨씬 많더군요. 일단 자신의 능력을 직시해야하고 한번 실패하는것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남은 반평생을 실패로 인한 손실을 회복하는 기간으로 쓰일수도 있음을 잘 판단해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