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르세르크 (가츠)
시체가 되어 매달린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길러준 양어머니 마져 패스트로 급사
5~6살때부터 전쟁터 떠돌아다니며 창부인 양어머니를 데리고 다니던 용병단 감비노라는 놈 잡일을 다함
그러다 아버지 라는 정을 느끼게 해준 대장놈이 은화3닢에 흑형한테 팔아넘겨 강간까지 당함
그러고 나중엔 부상으로 다친 감비노 대신 직접 전투에 참여하면서 수발함
그러고 자기 목숨값까지 줘가면서 수발하는데 나중엔 시기 질투로 칼맞고 죽을뻔함
우여곡절 이곳저곳 다니다 드디어 친구이자 전우인 그리피스를 만나 활약하고 승승장구하나 얘도 맛이가도 한참 맛간 애중에 한명이여서
주인공 목숨걸어서 탈출시켜줬더만 베헤리트로 고드 핸드들 불러서 자기 용병단 동료들 모조리 제물로 바치고 자기가 사랑하는 캐스커라는 용병단 부대장을 주인공 앞에서 범하고 임신시키고 도망침
그걸본 주인공 분노에 미쳐서 칼질하다 눈한쪽과 왼팔 한짝 잃어버린채 목에 각인 새겨지고 살아남음
각인이 새겨진후 밤에 잠을 못자고 오만 마물들,악귀들과 싸우며 이곳저곳 떠돌아 다님
그리피스외 그리피스를 따르는 사도들 때려잡을려고 대마법사가 만들고 만화속 세계관을 통일했던 통일왕이 쓰던 광전사의 갑주 물려받았는데
능력은 엄청남 부상,피로도 말끔히 없애주고 인간을 초월하는 몸놀림과 강한 전투력을 주는데 그게 자기 목숨 바쳐가면서 싸우는거에다 광전사 갑주에 녹여져 있는 광견하나가 계속 꼬드김(사랑이고 동료고 다 없애고 지가 힘줄테니 넘어오라고)
그거입은채로 싸우면 온몸에 부상입어서 매일 골골됨
쓰려트려야할 존재인 그리피스는 사도를 넘어 아예 창조주급의 능력을 가진채 세계를 구한 영웅취급을 받고있음
이모든걸 겪고도 20대 초중반임...
가츠 제발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