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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람스★
추천 : 1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3 17:54:03
돌싱이었던 그녀
너무나 착했던 그녀
그녀를 너무 믿었기에
그녀의 배신이 더욱더 크게 느껴졌고
많이 아파하고
난생 처음으로 여자때문에
혼자있는 방안에서 울어도 보고
붙잡아도 보고 헤어지고 잠깐
동안에 만남을 해보았지만
그기간은 역시 나에게 큰 고통의
시간이었던
이제 한달이 되어가지만
난 여전히 아프고
그녀는 다른 누군가와 웃고 있을것 같고
착한줄만 알았던 그녀였기에
이 아픔이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오늘도 약에 의지해 잠을 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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