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플러스 사용하고있습니다. 밖에서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하다 보면 폰이 강제종료가되길래 배터리문제인가 싶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핸드폰자체적으로 추위로부터 보호하려고 강제종료를 하는거라 기기결함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처음 알았는데 충격적이네요

영하 30~40도도 아니고 요즘 날씨에 핸드폰이 망가질까봐 강제종료라니... 100만원가까이되는 핸드폰 성능이 이래도되는건가 싶네요

노트7샀다가 홍콩공항에서 테러범취급받고 비행기도못타고 진짜 곤란한 상황을 겪었던적이 있어서 아이폰으로 갈아탄건데 이젠 삼성도 애플도 걸러야겠습니다.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