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나에게 벌어질 리가 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실재로 일어나기도 하네요...
11월에 뷰티 박람회? 거기 갔다가 기초 화장품 세트 당첨됐는데, 그것도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이요!!! 했는데...
007스카이 박스? 그거... 아침에 친구가 연락줘서 살까 말까 하다 겨우 겨우 회원가입 해서 구매했는데...
아까 택배가와서 받아보니 묵직하길래.. 아 화장품이 은근 무게가 있군 이러면서 뜯어봤는데...
초대박이 왔어요... 이게 무슨 일이죠??????
근데 전... 색조는 잘 안해서.. 마스카라랑 쿠션을 바라고 산거였는데 이렇게 색조가 와장창 나오니 ... 이건 뭐지.... 어디에 쓰는 거지....??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하고 있어요
내년엔 화장을 잘 하고 다니라는 걸까요? 신의 안배. 큰그림 뭐 그런...(거일리가없엉)
그럼 왜 올 초에 엘지생거니는 꼴찌줬지???
암튼 바란 적 없은 큰 행운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자.. 자... 자랑질은 하고 싶었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