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평화적인 시위에 물뿌리고 말이 방패지 둔기에 가까운 방패 휘두르는 전경을 폭력으로 시위를 해산시키는데 도데체 왜 우리는 저항할수 없나요? 왜 젊은이들은 강제해산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죠?
아직 때가 이른건가요? 솔직히 이런식 데모는 정치인들이 전혀 쫄지 않을 방식아닌가요? 한나라당 트위터에서도 그랬잖습니까 촛불시위에도 꿈적하지 않고 단기간안에 정권잡았는데 겨우 몇천명 모인다고 뭐 다를게 있냐고. 그들을 쫄게 만들만한 집회는 내년 여름으로 미뤄야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