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이 힘들어 출국 열흘전까지 여행계획 미뤄놨다가
급히 여행계획을 짜는 중입미당
저는 연뮤덕이기 때무네 뮤지컬은 미친듯이 러시와 로터리를 지를 예정이고
위키드와 라이온킹은 예매해 뒀습니다. 예매 가격 ㅠㅠㅠ
크리스마스 조금 전에 가서 새해 맞이하고 내년에 오는 계획이예요.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뮤지컬 보고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예약해놨고여 -하지만 혼자
크리스마스날은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석양을 볼거예요 -혼자ㅜ
나이아가라도 하루 다녀올 예정이고여 -혼자
볼드랍을 위해 하루를 길에 버릴 예정이예여 -이것이 목적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록펠러센터 스케이트 타기
피터루거 스테이크 먹기!!! 고기!!!
모마, 멧츠 미술관, 각종 뮤지컬은 제 목표!!
SNL 같은 프로그램 방청 (가능할런지ㅠ)
이런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민되는 건
뉴욕양키즈 구장 구경 갈까말까
농구경기 볼까말까 -비용문제 ㅜㅜ
브루클린에서 농구경기는 좀 더 저렴하지만 귀가 시간이 늦어서 고민 ㅜ
로키호러쇼 보면 새벽 2-3시는 될텐데 숙소에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싸게 먹을 수 있는 밥은 무엇이 좋을 것인가 -푸드트럭과 맥날과 서브웨이를 추천 받긴 했습니다
이런 정도네요
보통은 밤 늦은 시간 숙소로 돌아가는게 고민 ㅜㅜㅜ
이런 상황입니다.
제목하고 좀 다르게 흘러가는 글;;;;
요는, 뉴욕이 워낙 할게 많은 동네다보니 하고 싶은 걸 골라내는게 만만치 않아서요..
다녀오신 분들의 추억을 바탕으로
이건 꼭!! 해야한다!! 이건 절대 하지 말아라!! 이런거 있으실까 해서요 ㅋㅋㅋㅋ
추억을 공유해주시면 저도 그 추억을 답습하여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용.
그냥 올리기는 허전하여 선물로 스페인 여행 다녀온 사진 한장 드립니다 ..ㅋㅋ
그라나다에서 찍은 사진이예여 또 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