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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군가를 완전히 잊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무뎌질 뿐.
2. 자존감은 높이는 것이 좋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다른 이가 날 사랑해주길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3. 성격에 결함이 있다면 고치는 쪽이 좋다.
꼭 지금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 뿐 아니라도, 성격을 고치게 되면 일,대인관계,연애 등 다방면에서 좋다. 성격도 하나의 스펙이다.
4. 거짓말이 심한 사람은 멀리 하는 것이 좋다.
곁에 둬봐야 피곤해지는 것은 본인이다.
5. 이성이 지나치게 많다 싶은 사람과의 연애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역시도 본인이 힘들며, 사실 신경을 쓰지 않을래야 안 쓸 수가 없다. 부처가 아니라면 피하라.
6. 지나간 옛 연인을 그리워하고 말고는 본인 자유이나, 괜찮아지지도 않았음에 전 사람을 지우고자 다른 이를 만나지마라.
지금 네가 만나는 이는 아무 잘못도 없으며, 진심으로 널 좋아하고 있을 사람일 것인데.
본디 먹을 거와 사람 마음은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다.
7. 헤어질 때는 늘 최선을 다해서 헤어지는 쪽이 미련도, 후회도 덜 남는다.
나중가서 아 이래볼걸 하고 하는 후회는 좀 적어진다. 어차피 어떤식으로든 후회하겠다만.
8. 늘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사람이 좋은 것이다.
나의 사소한 어떤 것에도 감동하고 고마워해주는 사람은 참 된 사람이다.
9. 결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온 마음을 다 해 사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본래 이 사람과는 헤어지긴 하겠구나 하는 그런 직감을 본인들도 느낄텐데. 그렇다면 굳이 정성과 진심을 다 할 필요가 없다. 나만 상처받고, 나만 힘들다. 연애든 세상이든, 약아빠지고 못된 새끼가 살아남는다
(반대의견임. 어떤 누구를 만나도 최선을 다해 사랑해라. 상처받고 힘든게 두렵다는 생각말고)
10. 헤어질 때 보여줬던 그 사람의 모습이 진짜 그의 본 모습이다.
11. 헤어졌다고 너무 슬퍼하지마라.
어떤 이유였건간에, 그런 이유로 헤어졌을 사람이라면 꼭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헤어졌을 연이다.
12. 매달렸는데도 잡을 수 없었다고 너무 상심하지마라. 잡았다 한들, 갖은 노력끝에 억지로 붙 잡은 관계라면 금세 끊어진다.
13. 내가 말 한마디 걸기 어렵고, 나에게 과분한 사람인 그도, 다른 어떤 이에겐 귀찮으리만큼 하찮고 별 거 아닌 사람 일 수도 있다. 물론 누군가에겐 당신 또한.
14. 이 사람이 나에게 진심일까? 싶은 관계는 끊어내라.
본인이 긴가민가 헷갈리는 것부터 이미 그가 무엇이든 확실하게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15. 그는 변한 적이 없다.
그게 본 모습이고, 나에게 잘 보이기위해 감추고 버렸던 본인의 본 성격, 행실이 서서히 드러났을 뿐이다.
16. 지금 만나는 이가 더이상 좋지도 않고 썩 잘나보이지도 않는다고 이별을 고민하는 것만큼 멍청한 것도 없다.
다른 이들에게 그는 여전히 새로운 사람일 것이고, 만나보고 싶은 사람일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설레는 사람일 수도 있으며, 괜찮은 사람 일수도있다. 그와의 첫 만남을 기억해보라. 단순히 질렸다고 버려야 할 그런 사람인가
17. 어느 순간 문득, 꾸미고 나오지 않는 애인에게 불만이 생겼다면 반대로 생각해보라.
꾸미고 만날 수 있는 이성은 널렸지만, 쌩얼로 만날 수 있는 이성은 나 뿐일것이다. 나는 이미 그에게 편함, 혹은 집 그 자체다. 사실 이성을 만난다는 것부터 화가 나지만 그냥 우스갯소리로 넘어가자.
18. 지금 애인과 미래를 그리며 자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당장에 때려쳐라. 지금 이 시간에 둘이 그러고 있어봐야 이미 미래는 없다.
19. 결혼하기 전까지,
영원한 사랑 그런 건 없다. 다 개소리고 귀담아 듣지마라. 그거 이미 날 만나기 이전의 사람들에게도 했던 말이다.
20. 나쁘게 느껴 질 수도 있다만, 사실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것이 감정낭비도 적고, 덜 힘들고 좋다.
날 봐주지도 않는 그에게 처럼 사랑 구걸을 하지않아도 이런 사람은 날 충분히 많이 사랑해주니 외로울 일도 없으니.
21.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상처 받는 줄도 모르고 좋다고 그래봐야 끝에가서 망가져 있는 것은 오롯 나 뿐이다.
22. 사람은 생각보다 간사하며, 개ㅅㄲ들은 많다.
사람은 쉽게 믿는 게 아니다.
23. 나는 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사랑에 실패했다고 주눅들 필요가 없다. 나보다도 날 더 좋아해주는 사람은 분명 있다
24. 일방적인 노력으로 겨우내 이어지고 있는 관계라면.
그냥 끊어내라. 나만 놓으면 툭 하고 끊어질 관계따위.
필요 없는 것이다.
25. 헤어짐의 문제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분명 나의 문제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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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보다가 좋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http://mypi.ruliweb.com/mypi.htm?nid=219536&num=100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