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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98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치살치살치살★
추천 : 13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11/14 23:58:11
내가 툭하면 화낸다고 실망이니 어쩌니저쩌니하며
왕따를 시키는데ㅡㅡ
정말 몇주를 생각하고 생각해도
왕이모 얘기말곤 화낸게 없엉..
정말 그거말곤 없어ㅋ
내가 늘 화가나 보인다고ㅋ?
난 늘 울상이었던 할머니 판박이니까
할머니를 원망해야겠네ㅋ
화나지 않았데도 화나있다고 우기고 되려 승질내면
난 어쩌라고ㅋ
언니가 회사옮기자고 꼬시지만 않았어도
저번회사서 퇴직금 받고도 남았는데
근데 그건 내가 결정한 일이니까...
남한테 끌려다니지 말자..라고 배운걸로 퉁!
만날 회사가기 싫어서 밤만되면 우울했는데
퇴사결정내고보니
생각외로 기분좋아졌음
늘 우울했고 축 처져있는건 내가 아니었는데
힘들었다..
정직원 타이틀이 아깝긴 하지만
내 상처가 아물때까진 잠시 쉬고
시급쟁이 알바생놀이나 해야할듯
지금껏 어디서 일하든 늘 싹싹하고 밝았었는데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야제ㅋ
맘 한구석엔 불안감이 있지만.
이럴때 써먹자!!
아몰랑!
걍 50덜벌고 맘편하게 살래ㅋㅋㅋ
낼 백수되요 축하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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