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축빌라에 네가구정도가 들어왔는데 다들 건물주 대리로 있는 분양팀장한테 계약금과 중도금을 주고 신탁으로 나머지는 대부분 가구들이 1억 조금넘게 대출 신청을 했는데 분양팀장이 돈을받고 잠수를 타서 가구당 4~6천씩 피해를 본 상황입니다 건물주도 와서 확인을 해보니 실제로 분양팀장에게 인감도 줬다하고 대리로 분양을 맞기긴 했는데 건물주조차 그 분양팀장의 인적사항이라곤 전화번호밖에 모르는 상황인데요 입주자들이 계약서같은것도 안쓰고 분양을 맡겼냐니까 자기도 믿고 맡겼다는 말뿐입니다 둘이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얼마전에 근처빌라 공사할때 안면터고 그냥 맡긴거랍니다 그리고 이상한점이 제일 처음 들어온사람이 두달전쯤에 들어왔는데 그사람은 등기는 나오긴했는데 건물주한테 신탁대출금이 안갔다고하고 건물주는 여태 그사림 등기가 나온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지금 입주자들도 뭣모르고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분양팀장 계좌로 쏜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입주자들은 당연히 건물주인감도 있고 그렇게 하는게 맞는줄 알고 했는데 건물주는 팀장과 입주자끼리 알아서 해결해라 하는식인데 건물주한테는 아무런 책임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