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도시재생사업과 다른 지방의 도시재생사업

1. 문재인 대통령 도시재생

대통령께서 생각하시는 도시재생의 주거환경은 최근 방문한 노원구 에네지제로주택과 유사한 공공임대주택일 것입니다.

2. 지방의 도시재생

지방의 도시재생사업 중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을 살펴보겠습니다.

천안시 동남구청사 도시재생 복합개발(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2929 )

이와 같이 너무 한 곳에 집중되는 개발사업처럼 보입니다.

주상복합 건물에 전망대와 스카이 라운지 설치 건설을 계획 중이라는데 마치 롯데월드타워를 연상케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지방 천안시의 도시재생은 큰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천안시는 충남에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리로 얼룩져 있습니다.

전 시장의 야구장 비리 의혹으로 공판 중, 야구장과 유사한 도솔공원(jtbc 밀착카메라), 공사중단 아파트, 시내버스 비리 등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성완종 리스트의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시절, 천안시 청담동 아파트 승인과정에서 이완구 지사 동생, 공기업인 충남개발공사의 비리로 공사가 1000억의 손실이 있다는 것을 검찰수사로 드러났습니다.

현 시장은 본인 시장 당선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측근의 쪼개기 후원금 의혹이 있으며 채무제로 선언(꼼수 선언) 이후 삼거리명품화공원 추진 강행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천안시 의회는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이렇듯 인구 급증으로 수많은 개발이권으로 인한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 비리로 인해 최근까지 지자체 청렴도 최하위권이나 미분양 아파트는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희정 도지사께서 도정에서 마음이 멀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고 지자체는 건설 비리로 얼룩진 곳이기도 합니다.

지방 분권도 중요하겠지만 중앙 정부의 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세하게 살펴봐야 하기도 할 것입니다.

도시재생은 박근혜 정부 국토부에서도 진행된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와 맥을 같이 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