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2월 28일 ~ 12월 31일 3박 4일 가족 5명이 여행
숙소 : 오사카 남바역 근처
비행기 : 첫째날 : 저녁 6시 도착 (간사이)
마지막 날 : 오후 1시 30분 (간사이국제)
첫째날 : 라피트타고 바로 남바역 숙소행 → 짐 풀고 바로 도톤보리 저녁 ( 도톤보리까지 걸어가는 것이 나을까요? )
둘째 날 : (한큐패스이용)
교토 :숙소 → 우메다행 → 은각사 → 청수사 및 산넨니넨 거리 → 산쥬산겐도 → 기온거리(점심) →
고베 : 기타노이진칸 → 이쿠타신사 → 닌킨마치(간단한 저녁)→ 하버랜드 → 숙소행
셋째 날 : (주유패스)
나니와노유 온천 → 주택박물관 → 하루코마스시(점심) →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 오사카성 → 햅파이브 → 우메다 스카이빌딩(우무기 카레우동) → 난바시티 쇼핑
넷째 날 : 주변 숙소 근처 밥 먹고 라피트 타고 바로 공항으로
둘째날이 굉장히 빡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교토에서 고베로 가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리더라고요.
교토를 많이 추천하시는것 같은데 유적지보다는 랜드마크만 찍고 오는? 첫 해외여행이라서 교토는 동부만 훑고 올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이니 부모님께 아마 뚜벅이 여행될거라 말씀드렸는데 괜찮다고 아직은 많이 걸을 수 있다고 하시드라고요.
이렇게 계획을 짜봤는데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 여행 계획/순서 괜찮은가요?
2. 둘째날 버스패스를 꼭 구매해야될까요?
3. 조언해주시고 싶은거 마음대로 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