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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은 누구나 가게 될 길에 도착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92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월차원
추천 : 17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12/12 14:11:51

17년간 함께한 진돗개 진돌이가 어제 오후 4시 30분에 죽었습니다.

노견이었지만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듯 하여 잘 지내고 있었는데

그저께 현관에서 낙상한 후 잘 일어나지 못하고 울고 짖고 하기에 병원에 데려갔는데

초음파 검사와 X선 검사를 해 봤더니 암이 심하게 진행되어 있다 하네요.

수액 투여하면서 치료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입원하고 하룻만에 자다가 호흡이 멈췄다고 합니다.

긴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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