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뻘글입니다. 네.
그냥 문득 떠올라서 소대했던 기억을 추슬러보니 혼자 구해서 한 건 아예 없고 클랜 내에서만 했는데
첫 가입 때 독탱 얘기하다 두어 번, 구축님하고 킬딸 못치는 저하고 상성 잘 맞아서 서너 번,
노가리 중 흥에 겨워 한 게 대여섯 번, 비교적 최근에 복귀해서 어려워양, 팀운 징징하다 각 1번? 2번?.
소대할 때 10판 전후로 했으니 그쯤 잡고 계산하면 1.2~1.3% 정도네요. -ㅇ-
12k 넘겼는데... 1% 쫌 넘다니. 와... 저 클랜 왜 들었죸ㅋㅋㅋㅋㅋ
(으억.. 계산기 나온대로 그냥 0.0x라고 쳤었네요. 수정. 쪽팔려양 ㅜㅜ 제목을 나중에 썼는데 이러면 프로 솔플러도 아니잖아!!)
아니, 그나마 클랜을 들었으니 저만큼 소대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