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에 염색 외에는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이라 잘 몰라서 여쭙니다ㅠㅠㅠㅠ
12월 30일에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어요.. 고등학교때 동창 모임인데 절 무지 괴롭힌 친구가 나오기로 해서..
그때 입은 옷도 이미 질렀구 머리도 정말 예쁘게 하고 가고싶은데요
제가 곰손인지라 ㅠㅠ 고데기는 앞머리 외엔 전혀 말질 못해요..
그래서 미용실에 가서 드라이를 부탁드리려는데 당일에 가야겠죠..?
혹시 그냥 드라이 좀 받으러 왔다고 하면 잘 해주실까요?..
머리길이는 가슴위로 반까지 내려오고, 히메컷을 한 전적이 있어서.. 옆머리가 쫌 짧아요 ㅠㅠ!
그리고 탈색모라서.. 검은머리가 쫌 보이길래 뿌염도 받을까 생각중인데, 일단 뿌염 말고 드라이는 무조건! 하려고 하는데
말그대로 가서 부탁드리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