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을 마지막으로 종료했습니다.
누적 시간은 대충 12시간이 넘지 않았을까 싶어요.
주술사, 드루이드, 전사, 도적, 성기사, 사제, 마법사, 흑마법사, 사냥꾼 순서로 클리어했고
버프는 딱히 목표 없이 좋아보이는 것들을 집었는데 성공한 케이스가 많네요.
도적은 훔치기 컨셉으로 갔는데 운이 좋아서 깼고
하이랜더 컨셉이었던 사제나 광역기 버티기로 갔던 법사외엔 거의 빅덱이었구요.
마나수정 + 1이나 5코스트 이상 하수인의 코스트를 5로 고정해주는 버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못따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