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떨어져도 비트코인의 가치가 떨어지는거지 돈이 증발하는게 아닙니다.
무슨 국가적 손실로 보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요...
A가 비트코인을 채굴자 B에게 100만원에 삼
A: -100만
B: +100만
A가 비트코인을 C에게 1000만원에 팜
A: +900만
B: +100만
C: -1000만
이상태에서 비트코인 시세가 100만이 되든 10만이 되든 0원이 되든 각 사람들의 수입/지출을 합치면 0이됩니다.
비트코인을 캔다고 화폐를 찍어내는게 아니듯이
비트코인의 가치가 사라진다고 화폐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2500만에서 1300만까지 떨어진 폭락사태는 어느정도 예견이 됬어요. (정부탓하지맙시다.)
코인판 오래 지켜보신분이면 알거임, 비트코인 200만 할때 한국인이 450만까지 올려놨다가 폭락했던 과거가 있어요.
(이때도 국내 거래소 코인가격이 해외가격의 120%이상이었음)
국내 투자시장이 과열되면 비트코인은 언제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입니다.
절대로 단기로 이득볼생각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