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표는 더샘의 드래곤 레드 블러셔와
캔메이크의 파우더 치크 플럼핑크였는데
비가 와서 급 나가기 싫어져서리
마침 지난번에 11번가에서 받은 뷰티 쿠폰을 사용할 겸 11번가를 열었습니다.
온라인 쇼핑은 배송비가 문제인거죠..
더샘 본사직영몰에서는 드래곤 레드 블러셔가 없고
다른 업자에게 주문하자니 5만원 이상 무료 배송.
드라이 로즈를 추가하고 배송비를 얹으니 개당 4400원이어도
걍 매장에서 사는게 낫겠더라고요. 그래서 패스.
캔메이크는 9900원 이상 무료 배송이라 글로우 치크 라인의 푸시아 베리 플라워를 추가하고
주문버튼을 누르려다 롭스가 생각나서 가격 비교 하다가 최종적으로 롯데닷컴에서 주문.
원래 뭐 살 때 이렇게 가격비교 자세하게 안하는 사람이라 잠시 우쭐했어요.
결국 11번가의 뷰티 쿠폰은 쓸 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