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동거중...남자친구....
지금...나..장염 및 치핵...조절안됨...똥꼬..
장난치려구...침대에서..남자친구에게... 나 방구낀다..!! 했다가....ㅇㅅㅇ.............
너무 민망하고 수치사할것 같아서... 화장실로 도망감... 이불엔 안묻고 엉덩이에만 묻었을거라 생각햇지만...
그래도..왠지 쎄했는데..............
한 30분 화장실에서 어떻게 죽으면 덜 수치스러울까.. 씻는거 티내기 싫어서 소리안나게 아주 작은양의 물로 열심히 샤워하ㅣ구..
고민하다가 나와보니까..
이불 지나치게 향긋함... 남자친구는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사랑한다구ㅜ 뻡ㅂ버해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