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게임 처음 오픈할때부터 시작했던 유저입니당! (생활노기 위주여서 아직도 누렙이 500대인건 민망) 중간중간 오래 쉬면서 접을까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저의 학창시절 일부가 마비에 녹아있어서 (현질했던것도 아깝고..) 차마 접지 못하고 있다가 연말다되가니 갑자기 마비생각이 번쩍!
어제 백만년만에 게임 다시 깔고 로긴해보니 사람이 많아진거 같은 느낌이네요!! 넘나 깨기어려워서 묵혀둔 숙변같은 퀘스트들도 오랫만에 재도전! 했지만 무참히 실패하고 시무룩해서 낚시나 좀 하다 껐어요ㅎㅎ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