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상영할때 봤는데요 진짜 지루했어요 재미도 드럽게 없었고요
요즘 인터넷에 떠서 게시판에 글들 올라오길래
뭐 재밌다 지루하다 평이 엇갈려서
다음 영화평을 읽어보니 역시 세상은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극히 제 생각으로 제 관점으로 보면 정말 재미 없던 영화였고 지루했고
그랬는데 이 영화를 극찬한 사람들을 보면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건지
웬만해서 거부감 안드는데 이상하게 너무 극찬 한 사람들 보면 내가 영알못인가?
난 수준이 떨어지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극찬들을 하네요
솔직히 난 영화보는 눈이 니들과는 달라 라는 자뻑까지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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