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배고파서 올리는 오사카 출장 먹부림 사진!! 섬나라 주의!!
게시물ID : cook_215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70c
추천 : 15
조회수 : 13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10 01:42:47
옵션
  • 창작글
야밤에 배는 고프고 잠은 안오고 주말이고 집이고 이시간에 먹으면 안되고 금주중이고 해서 

지난주 오사카 출장중 먹었던 음식중 기억에 남는 사진 몇장 올려 보려구요.

지역은 오사카 도톤보리, 난바 근처 입니다.^^


첫번째로 도톤보리 중심부에 있었던 소고기 무한리필 집입니다.
상호는 잊어 버렸어요 ㅋㅋ
인당 2900엔 고기랑 술이나 음료 무제한 입니다.

시작은 우설로!! 

단 우설은 처음 한번만 나온답니다. 섬나라도 우설은 비싼가봐요 ㅎ

IMG_6386.JPG

때깔이 우왕~ 와규 등심!! 10접시는 먹었나 ㅋㅋ 또 먹고 싶어용 ㅠㅠ
IMG_6388.JPG


이찌멘과 금룡? 라멘을 먹고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는데 숙소 근처에서 우연히 먹게된 로컬 라멘집!! 국물까지 다 마신 하... 750엔!!
IMG_6454.JPG


난바에서 자주 다니던 길에 하루종일 튀김만 만드시는 할아버지가 있던 집의 고소한 반숙과 잘튀겨진 튀김이 어우러진 새우덥밥 

1200엔 정도 한거 같은데 아주 맛났습니다. 
IMG_6492.JPG


지나다 들른 회전 초밥집의 우울한 표정의 슬픈 새우 ㅠㅠ 접시당 백엔!!
IMG_6516.JPG


마지막으로 비오던날 갔던 식신 원정대에서 소개된 튀김덮밥집
시원한 나마비루에 장어를 반갈라 통으로 튀겨낸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는 덮밥 역시 클리어!! 1100엔 정도 한거 같아요 
기억이 가뭄가뭄ㅋㅋㅋ(라스) 
IMG_6523.JPG

사진은 많은데 맛나게 먹은거 위주로 올렸네요.

후기는 음식은 입맛에 들었는데 많이 짜더라구요.나트륨 때문에 좀 고생 했습니다.(얼굴 트러블)

그래도 처음 간 오사카 많이 즐겁고 맛났어요.

담달에 또 가는데 그때 또 후기 올려 볼께요.(난바 근처 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그럼 마무리는 .. 음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