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정의당을 지지하고 후원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지난 해 정의당과 결별했습니다.
필리버스터와 총선을 지나면서, 희망의 싹을 민주당에서 보게 되었고
지난 한 해를 보내는 동안, 민주당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작년 정치인 후원의 물결이 오유에서 일었을 때
표창원 의원, 추미애 대표, 이해찬 의원 세 분께 후원했었습니다.
올해는 추미애 대표와 이해찬 의원께 후원하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자기에게 후원해달라는 소리는 절대 못하실 것 같은 이해찬 의원님께서
당이 어려우니 중앙당에 후원해달라고 하시는 걸 보고
민주당 중앙당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PS.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뛰는 동안, 나의 지지와 후원은 오로지 민주당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