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에서 얼마전 주문한 애들중 섹서필과 콜라팝이 배송예정일이 무려 1월달이라 ㅜㅜㅜㅜㅜ 고민하다 걍 일단 취소하구 그때 다시 주문하기로 맘먹었어요. 이미 배대지에서 묶어보낼 애들이 있어서 기다리기도 뭐하고 애매해서 일단 취소하자 하고 노드 라챗을 좀아까 걸었어요.
로보트 같을 줄만 알았던 라챗이 헬로~굿모닝 하며 사람이름 써있고 인사를 하대요. 저두 오오 굿모닝 누구누구씨 하구나서 미안한데 나 배송이 넘 늦어서 일단 취소하려구 해. 못기다리겠당. 나중에 다시 주문할게! 했더니 잠만 기다리라며 코스메틱 부서로 연경해준대용 기다렸더니 다른사람이 안뇽 반가워 누구야! 하며 자기가 이 건을 맡게 되어서 넘나 기뻐! 하더라구요 그럼서 아 정말 배송 오지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기다리기 힘든 그 맘 나도 이해한다 ! 며! 바로 자기가 롸잇나우 캔슬해 주겠대요 그래서 저두 흐아 이해해줘서 고마옹 조만간 다시 주문하겠다 ! 했더니 응응 그랭 행복한 연말 보내라 누구누구야~ 해서 웅웅 너두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어양~
아니 진짜 투페이스드에서 넘나 맘상해서 두번 튕기고 두번째는 아예 취소 이유 이멜도 안보내고 인간취급도 안함 개갴끼들 내가 아무리 토끼블러셔 사랑해두 사기싫어졌다 이눔들아 신상 다이아몬드 블러셔도 안산다 안사 시키들아 치사해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