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처 식당에서 약속있어서 지나가는데 엄청 크게 떠드는 소리에 보니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결사항쟁을 외치는데 왜케 웃기는지
누가 저런 한면은 태극기 뒷면은 성조기 깃발을 만들었는지 다들 가방에서 하나씩 꺼내는데 어우 극혐.. 어쨌든 한심한 사람을 보고 웃음이 나는건 참 별로인 경험이네요 날씨나 확확 추웠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재밌던건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게 들리는데 “우리쪽 추산은 만명으로 주장할거고 결론적으로 언론에는 십만명으로 발표할거야”
ㅋㅋㅋㅋㅋ